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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능 - 생각을 자극하고 혁신을 유도하는 질문!
아이작 유 지음 / 다연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질문지능
왜 인지 이 단어가 낯선것은 나뿐일까?
특히나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낯선 질문.
예전에 다큐에서 한 대학생에게 쉅시간에 질문을 하라고 부탁했다.
글고 그것을 실천했으래 다른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너무나 좋지 않았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왜 나대냐 왜 수업시간을 길게만드느냐등 좋지 않은 반으이 나왔다
그래서인지 우리들은 질문이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좋지 않게 인식되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또 잘 아는 예가 바로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때 한국기자들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그때 어느 기자도 질문을 하지 못했고 그 질문은 중국기자에게 넘어가버렸다.
이 사례를 보아 우리 한국인들에게 질문이란것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는것이 아닐까?
항상 어떤 교육을 듣다보면 마지막에 질문이 있으면 하라고 하지만 어느 누구도 질문을 하는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가 잘 아는 에디슨 역시도 자신에게 끝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현대에 필요한 전구와 ㅊ다양한 물리학에 업적을 남겼다.
우리가 잘아는 다빈치 코드 역시도 과연 what if? 라는 질문으로 그리스도가 죽지 않았다면?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생각의 생각을 물어가면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우리들을 소설로 초대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머리가 가장좋은 유대인 역시도 이렇게 질문을 하면서
아이들을 학습시킨다고 한다.
유대인 어머니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옛날부터 생각하는 사고를 기르게 만드는 것이다.
좋은 질문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회사에서도 자신의 보고서가 수정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돌아오는 이야기가 달라지는것을 느꼈을것이다.
현재 많은 학교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토론이나 토읙 그리고 질문이 많이 활성화시킬려는 수업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지능을 높이기 위해 학교등 다양한곳에서준비를 하고 있는것이 너무나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다시는 미국 대통령의 질문 요청에도 우리들은 피하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질문 지능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