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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더 잘나가는 불사조 기업 - 20년 불황에도 연 10% 이상 성장한 52개 일본기업
서용구.김창주 지음 / 더퀘스트 / 2017년 10월
평점 :
불황
지금은 세계적인 불황이다 어딜가도 불황 여길가도 불황
지금은 뉴노멀시대라고 불린다. 우리도 알다시피 예전과 다르게 소비자의 수가 많이 줄고 있다.
지금 6학년 학생들을 볼때 예전 내가 자랄떄와 너무나 달랐다. 수가 너무나 많이 달랐다.
과연 이 학생들이 컸을때 우리와 다른 소비자 수를 알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트렌드로 굳어진 1인가구 이것을 보면서 그들에 맞춰 소비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혼밥 혼술 등으로 이제 우리들에게 혼자라는 것은 쉽게 접할수있어 졌다.
그리고 100세 수명 이렇게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우리들은 이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예전과 다르게 이제 기업은 생존을 논할때가 아닐까?
아무리 큰 기업도 한순간에 사라질수 있는 지금 과연 일본의 불사조 기업들은 어떤것으로 살아남을수 있었을까?
그들은 고객 친화적인 영업력 또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성 또는 높은 수준의 직원 결속력 또는 신로받고 사랑받는 사회적 친화력
마지막으로 틀을 깨는 창의적 역발상을 가진 기업들이 끝까지 살아남는 불사조 기업이 된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 나는 기업이 있다.
그 기업은 홈스타일링을 하는 곳인데 신기하게도 포스가 없다. 포스기가 있으면 한개씩 살수가 없는데
예를 들어 양발도 한켤레가 아닌 한짝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물건을 팔수가 없지만
이 기업은 그것마져도 파는 곳이다. 그리고 직원들은 몇개월에 한번씩 파트를 바꿔가면서 자신들이 팔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 숙지를 시킨다. 10만개정도의 물건이 있는 그곳이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도 그들 매장의 물품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모두 준비하겠다는 기업
그 기업이 언제까지나 살아남는 불사조 기업이지 않을까?
솔직히 회사들마다 강점이 있다 예전을 생각해보면 내가 삼성이라는 제품을 사서 사용할때를 생각해보면 물론 좋은 품질도 한몫을 했지만 제일
중요했던것이 A/S 였다 물건이 파손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왠만하면 삼성 제품을 사용한다
그것이 더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고칠수 있는 것이라도 왠만하면 전문가들에게 맡긴다. 그것이 더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이제야 많은 기업들이 확실한 A/S를 하지만 예전에는 삼성이 최고의 A/S를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일본의 기업만 나왔지만 우리 한국에서도 일본과 같이 최고의 불황을 맡이할지도 모른다.
그때가서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고객을 위해서든 아니면 차별성을 준비하던 생존을 목표로 주비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