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 기업 제1의 존재 이유
이가 야스요 지음, 황혜숙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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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이단어를 볼때 과연 제조업이 아닌 기타 다른 회사에서도 필요한 말일까?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생산과정에서 생산요소를 얼마나 효울적으로 만들어 내는냐인데

이것이 일반기업에서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맥킨지에서 17년동안 일했지만 그중12년은 인재를 관리하는 일을 했다.

즉 여기서 말하느 생산성이란 아마도 인재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많아 질수록

회사에 이익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요즘 회사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하고 있는것 같았다.

 

예를 들어 삼성도 다양한 팀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팀들이 다 남아 있는 것이 아니고

프로젝트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다시 합치기도 한다고 한다.

즉 생산성을 위해 분배를 하고 결합하기도 하는 것이다

예쩐에는 그저 시간만 많이 있으면 야근을 많이 하면 생산성이 높은줄 알고 많이들 행동해 왔다.

나 역시도 프로젝트를 나갔을때 고객사의 높은 직급이 잘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계속해서 빠르게 칼퇴를 했기때문인데 이렇듯 아직도 단순히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생산성이 높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양이 아닌 질로써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맥킨지에서는 뛰어난 인재가 있다면 빠르게 승진시킨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승진을 당했다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잘하는 사람이 밑에 있다면 편하게 할수 있는 일을 높아진 직급으로 인해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되기 때문에

그들은 농담조로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

 

이렇듯 기업이 이익을 내기 위해 시간이 아닌 질적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아직도 인터넷을 보면 야근을 왜 이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

야근을 해서 피곤하다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 과연 그들이 생산성이 높을까?

물론 야근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요없는 야근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제는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구닥다리 생각으로 4차산업을 받아들일수 있을까?

그렇기에 인재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미래 생산성을 알수가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재를 키우는 방식은 회사가 아닌 더 큰곳으로 나가 그 초일류직원을 더 크게 만들라는 것이다.

단순히 작은 우물보다 더 큰곳으로 나가 회사를 살릴수 있는 초 엘리트로 성장시키라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산성이라는 것이 이제는 바뀌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편견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생산성을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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