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성숙한 시민을 위한 교양 수업
짜우포충 지음, 남혜선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국가의 품격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선진국이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 예전에 한창 우리 한국에 정치적인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외국 CNN등 주요 외신에서 우리 한국의 일들이 많이 나왔다

외신에 많이 나오면 품격이 높은 것일까? 하지만 정치적인 일들이 우리 국민에 의해서 바뀌었을때

많은 외국의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을 보았다

한국이 해냈다는 말을 본적이 있다.  무엇을 해냈다는 것일까?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누구나 아는 개념을 실천한 우리 한국이 정치적으로 국가의 품격을 높인것이 아닐까?

솔직히 국가의 품격이라는 것이 너무나 주관적이지만 그것을 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생각한것이고 할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아 우리 한국의 품격이 낮은것이 아니었을까?

솔직히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은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고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주권은 국민에게 없었다 하지만 요번의 일로써 우리들은 우리 국민이 가져야 하는

당연한 주권을 찾고 그것대로 행할수 있게 된것이다.

 

물론 그것을 위해 도덕적인 정치라는게 필요하다

시민을 위한 정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 한국의 정치를 보면

오히려 개그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이 2017년의 한국 정치가 이니었을까 싶다.

단순히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당연한것을 하면 그것이 국가의 품격이 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당연한 것이 왜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는 그것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국가의 품격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부도덕한 나라가 시민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요번일로 꺠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자신의 권리를 찾고 그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정말로 우리 한국의 품격을 높이는게 아닐까?

많이 수출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 도덕적인 국가를 운영하는것이

우리가 원하던 국가의 품격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책에 대한 내용과 조금씩 바뀌어 가는 한국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모르게

한국의 품격을 높이는 있다는 것을 깨달을수가 있었다

누군가 한국이라는 말을 했을때 이제는 누구보다 멋진 한국이라는 생각이 들게 우리들은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해외에서도 놀라는 우리 한국의 2017년 정치 우리가 그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를 가지고

해외에서는 놀라워했다. 이제 우리들도 우리들의 권리와 국가의 품격을 알아간다.

지금 우리 한국의 품격이 더 좋아지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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