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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지 않는다 - 도쿄대 병원 응급실 책임교수가 말하는 삶과 죽음의 원리
야하기 나오키 지음, 유가영 옮김 / 천문장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응급실
그곳은 생사가 갈리는 곳이다. 과연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저자는 응급실에서 일을 하며 생명의 불가사의 우주의 신비등을 겪었다
어떨때는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을 겪기도 한다.
그것이 인간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설마 저것이 진짜일까?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저자가 겪고 눈으로 보았던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응급실로 온다. 그곳을 지키는 이들로써
생명의 불가사의든 우주의 신비이든 종교든 무엇이라도
사람을 살리고 싶은것이 아닐까? 우리가 말하는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을 나눈것일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촌각을 다투면서 응급실에 들리고는 한다.
그곳에서 우리들은 생사를 지켜본다 그곳에서 우리는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일이 때떄로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들은 기적이라 부르면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기적일까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아닐까?
과학적이지 않지만 이성적이지 않지만 그것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아닐까...
TV에서 응급실 의사들이 나와서 자기들의 고충을 털어놓는것을 본적이 있다
어떻게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그들에게 온것은 뺨을 맞는것이다
촌각을 다투는 이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가 아닐까? 지금도 바삐 돌아가는 그곳에서
그들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불가사의 신비는 생명을 살리고 싶어하는 그들의 염원이
발생되어서 만들어진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