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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 독서법 - 자투리 시간 200% 활용 독서의 기술
허동욱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6월
평점 :
독서
자투리 시간에 읽는것이 도움이 될까? 예전에 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이동진씨 말처럼 우리는 항상
다 읽어야 다른것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어떻게든 다 읽을려고 하지만 시간이 없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들에게 시간이 자투리 시간이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출퇴근하는 지하철속에서든 이렇듯 우리는 작은 시간도 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독서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나마져도
하지만 나 역시도 책 읽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생각을 하면 이 책처럼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면 책 읽는 시간을 만들수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가 다 잘아는 정상에 있는 사람들 역시도 틈틈히 책을 읽는다 그것이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그들은 언제 어디서 책을 손에 놓지 않고 계속해서 보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자투리 시간에 항상 독서가 우선순위가 아니다
나의 눈길을 끄는 스마트폰이 있고 나의 눈꺼풀을 내리게 하는 잠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시간마져 독서를 우선순위에 둔다면 내가 읽을수 있을까 생각했던 한권이 다 읽혀 진것을 볼수가 있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7가지 독서법을 말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책을 다 읽을 필요가 없는 포인트 독서이다
책을 읽다보면 아는것이 나올수도 있고 알 필요가 없는 것이 나올수도 있고
아는 것이 나올수도 있다 이럴때는 과감히 자신이 필요한 것을 찾는 포인트 독서가 필요하다
특히나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제일 좋은 독서법이 아닐까?
하지만 소설이나 이런류에는 사용할수 없으니 이 방법을 쓸때도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잘 선태해야 한다.
언제 봤던 TV에서 우리 한국 성인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책을 사러 가보면 누구보다 책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을 볼수 있다
이제 우리들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누구보다 많은 책을 누구보다 멋진 미래를 위해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