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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 뇌과학, 착한 사람의 본심을 말하다
김학진 지음 / 갈매나무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타주의
과연 그들은 왜 그렇게 남을 돕는 것일까?
한번쯤 너무나 심할정도로 남을 돕는 이들을 보면서 한번쯤 이렇게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그들을 뇌과학적으로 풀어보고 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이타주의적으로 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한번쯤 생각하게 된다 과연 이타주의가 순수한가?아니면
남의 눈을 의식해서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때로는 이런것에 대해 깊숙히 알게 되면 너무나 불편한것을 알수가 있다
만약 너무나 이타주의적인 사람이 단순히 남의 눈을 의식해서 였다라면?
한번쯤 집에서 행동하는 것과 밖에서 행동이 다른 이들을 보았을것이다.
그들은 왜 그랫을까? 집이랑 밖이 무엇이 다를까?
그건 바로 사람들의 눈이 아니었을까?
나 역시도 조금은 이타주의적인 사람을 살았다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책을 보면서 생각하니 과연 내가 정말로 순수한 이타주의적이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역시도 단순히 남의 눈을 의식한게 아니었을까?
나 역시도 나 자신도 모르게 남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인정중독에 걸려서 행동하는게 아니었을까?
지금도 행동하는 것이 과연 진실일까?
이렇듯 나 역시도 일간의 심리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나 자신도 참혹한 생가긍ㄹ 하게 된다.
정말로 내가 진실일까? 허구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도 우리들의 눈에 비치는 그들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그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