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해서

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잠 우리가 알고 있던 잠에 대해 다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상상력이 더해졌다.

왜인지 읽으면서도 인셉션도 많이 생각이 되었지만 꿈을 소재로 한것이 너무나 비슷하지 않았을까

아직도 꿈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나 아이의 꿈을 유도해  자신의 아들의 공부 능력을 올리는것을 보고

역시나 꿈이라는 것이 우리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저 단순히 피곤을 풀기 위해서 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잠이 아닌가?

인생의 3분의1을 잠을 자는데 사용하는 인간으로써 잠의 미스테리를 다 풀기를 원하지 않을까

그것에 대해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자신의 궁금증을 모두 넣은 것이 바로 이 '잠'이 아닐까?

제일 궁금했던것이 과연 잠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궁금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렘수면을 4가지로 분류하고 거기다가 5단계의 역설 수면 그리고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6단계 그 6단계를 파헤치기 위해 주인공의 어머니는 꿈의 민족을 찾아간다.

과연 2권에서는 꿈의 민족에게서 어떤 꿈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될까?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꿈을 알려줄까?

항상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수 있을까?

이런 놀라움의 연속을 만들어 낸다.

과연 잠2에서는 우리를 어떤 상상력의 나래로 펼쳐지게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