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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정보국 CIA 월드리포트: UFO
美 중앙정보국(CIA) 지음, 유지훈 옮김 / 투나미스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UFO
단순히 우리가 영화에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항상 갑론을박을 하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UFO이다
특히나 계속해서 발견되는 UFO로 인해 미국에서는 외계인을 잡아 51구역에 있다는 설도 있고
외계인에게 발달한 과학기술을 배웠다는 둥 많은 이야기가 나돈다
특히나 이 책을 볼때는 진짜로 UFO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였다
물론 CIA 역시도 관심이 있었다 물론 위에처럼 발달된 기술을 배운다기 보다
자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UFO에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군대 학교등
모든 사람들을 통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제보는 빛의 반사나
잘못된 제보였고 그중의 약100건정도가 재현할수 없는 특별한것이였다
물론 그것만으로 외계인이 존재한다 UFO가 존재한다라고는 알수가 없다.
그저 저 높은 대기에서 잘못 반사된 빛이나 굴절등이라는 것이다.
뭔가 아주 비밀스럽고 정말로 외계인이 존재했다
51구역에서 무엇인가를 했다라는 말은 없었다 그저 CIA가 관심이 있다라는 사실이 밖으로
알려지면 안되는것떄문에 더욱더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였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기밂문서가 밝혀질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보고서로는 UFO는 존재하지 않고 CIA는 UFO가 자국에 위험이 되는지 알고 싶었고
그 알고 싶은 마음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싫어해 논란거리로 계속해서 문제가 생겼던것이다.
뭔가 아쉬운 결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로 우리가 한번쯤 목격했던 UFO는 무엇이었을까
진짜로 단순한 빛의 굴절이었을까? 다시금 CIA의 극비문서가 발표되었을때
우리는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아직도 CIA는 알리고 싶지 않을까? 아니면 정말로 외계인은 존재하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을까?
지금도 미스테리한 UFO는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자신도 보았다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아직도 있다
물론 그 뒤를 캐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우리가 생각했던 CIA의 진실은 아직은 허망하다. 더 많은 극비문서가 해제되었을때 우리는 어떤 기분일까?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것일까? 아니면 아직도 그들은 숨기고 싶은 것일까?
그들의 존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