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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포커판이다 - 게임을 지배할 것인가, 게임에 지배당할 것인가?
댄 러스트 지음, 이선애 옮김 / 동아엠앤비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회사
취업을 위해서 계속해서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마침내 열려진 문에서 우리들은 항상 성공하는가?
많은 이들이 생각할 것이다. 왜 열심히 해도 커리어는 쌓이지 않을까?
그래서 저자는 회사를 포커판이라고 부른다.
이 포커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포커를 하다보면 항상 듣는말이 있을것이다.
저 사람은 포커페이스라는 말. 즉 누군가를 잘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이 어떤 패를 가졌는지
패를 연구해야하고 그것이 모두가 준비가 도었을때 승리를 가질수 있다
특히나 회사라는 곳은 그 어느곳보다 많은 이들을 연구해야 한다.
단순히 한두사람이 연결된곳이 아니라 심지어 대기업이라면 연결된 파트들이 많아
그들을 잘 연구하고 관찰하고 읽어야 그들과의 트러블은 물론 자신이 필요할때나
자신이 필요한것을 얻어 낼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라면 있는 고유한 문화나 또 빠질수 없는 정치 상황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좋던 싫던간에 그것은 문화고 정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우리는 정치라는것이 항상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좋을수도 있고
그 회사의 고유한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알아야 한다.
이렇게 우리들은 작아진 포커판인 회사를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포커를 하는것처럼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관찰하고 준비하고 행동해야 하는것을 알수가 있다
바늘구멍 취업률을 뚫고 들어온 회사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쌓는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마지막 올인을 하였을때 회사에게 이길것인가? 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