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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키는 법 - 천재 뇌신경과학자가 알려주는
조나 레러 지음, 박내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사랑
이 한 단어가 알려주는 것은 너무나 많다.
아직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 사랑이다 어느 누구에게는 나락으로 빠지게 하는것이 사랑이고
어느 누구에게는 나락에서 구하는것이 사랑이 아닌가?
특히나 어릴적부터 아이의 애착 형태는 아이에게 중요하고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에 잘 반응한다면
아이들이 잘 살아갈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랑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에게나 중요한지를 알수가 있다
특히나 어릴적 아이에게는 정말로 중요한것이다
그래서인지 흉악범죄자들을 보면 어릴적 사랑을 받지 못했던지
어릴적 사랑을 받지 못해서 또 다른 나쁜 형태의 사랑으로 변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사랑으로 만들어 지고 부셔지는것이 인간이 아닐까?
그래서 우리들은 사랑에 목을 메고 더나아가 위험한 행동까지 하는게 아닐까?
우리가 아는 사랑은 단순히 보이지만 오히려 그런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쉽개 생각했던 사랑이 오히려 누구에게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 힘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누구에게나 중요한 사랑
이제는 우리들이 사랑을 지키는 법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사랑을 하는법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그 사랑을 지키는 법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로나 레러는 끝나지 않는 데 의미가 있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끝나지 않는 데 의미가 있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볼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