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없는 회사

홀라크라시 - 4차 산업혁명 시대, 스스로 진화하는 자율경영 시스템
브라이언 J. 로버트슨 지음, 홍승현 옮김, 김도현 감수 / 흐름출판 / 2017년 5월

보스가 없는 회사를 새각해본적이 있나?

우리 한국의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삼성 역시도 보스가 없으면 증시도 하락하고 하는등

많은 일들이 생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생기는 지금 보스가 없는 회사가 있다고 한다.

보스가 업어도 스스로 진화하는 역동적 조직이라는 것인데

우리도 대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한번 살펴보면 끊임없는 회의의 연속이다

계속해서 회의를 하고 또 높은 곳에 올라가서 다시금 회의를 하고

또 결정권자가 결정을 해줘야 하는 방식의 구조이다.

이렇듯 한가지 일을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맞다

현재의 소수의 손에 권한과 책임이 집중 되고 사내정치를 피할수 없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동기부여가 결여되는 현재의 조직을 바꿀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는 1천여개의 조직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그냥 한번 생각을 하면 윗쪽라인이 없으면 일을 안하고 왠지 무엇이 안돌아갈거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그 일을 대신할수 있기 때문이다.

소수가 아닌 모든 조직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가진다 물론 그것을 정의하는

헌법과 같은것이 존재재 소수에 의한 결정이 아닌 다수의 조직원들에 의해 만들어 가는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 시스템중 좋은것만 사용할려고 해도 그것은 안되다고 한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것이라 어느것 하나만 한다고 효과를 보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렇듯 조직원이 CEO처럼 정말로 주인의식을 가진이들로써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이 되는것이다.

물론 이것이 실패할때가 있다 권력을 놓지 않을려는 리더나 비협조적인 중간 계층 중도 정지하는 이들이 있는한

홀라크라시가 성공할수 엇다는 것이다.

이 모든것이 다 되었을때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발전하는 조직이 된다고 한다.

나는 항상 누군가가 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군가가 결정을 내려주기 전에 자신들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그런 회사는 없을까 했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에 자율경영시스템이 만들어 진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고 실천해보고 싶지만 해뵈 못했던

자율경영 시스템 이제는 점차점차 리더가 없는 조직이 많이 생겨난다.

과연 이 홀라크라시가 우리 한국에서는 어떻게 발휘될까?

파산하는 조직이 많을까? 성공하는 조직이 많을까?

언젠가 나타날 한국의 홀라크라시를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