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스위치를 켜라 - 아무리 까칠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FBI 관계의 심리학
잭 셰이퍼.마빈 칼린스 지음, 문희경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호감

어느 누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를 바란다

아니 자신을 좋아하기를 좋아한다.

이 책의 저자는 FBI 요원이었는데 수사를 할때도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

비밀을 말하게 하는 수사관이었다 솔직히 책을 읽기전에는 자신에게 맞는 사람만 좋아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호감을 사기 위해 해야하는것이 있다

 

그건 바로 뇌가 적과 친구를 계속해서 구분해서 이다

나 역시도 처음 만난 사람이 꼭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즐거울때가 있다

그것이 바로 비언어적 신호로 표정이나 몸짓 시선으로써 우리들에게 친구라고 알리는 것이다

나도 처음 본 사람이지만 상대방의 행동이나 몸짓을 보고 나도 모르게 친구를 만나는것처럼

좋아던 적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계속해서 그 사람을 끌리게 만드는 방법 역시도 있다

유사성과 귀인오류 호기심 호혜성 자존감 희소성으로 계속해서 끌리게 만드는 것이다

 

한가지 말하자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받으면 꼭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호혜성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번 휴가때  셀프 주유소에서 이런것을 느꼈다

중소기업에서 차량 광택제를 파는데 우리 차가 그때 참으로 더러웠다

하지만 그것을 깨끗히 닦으면서 셀프 주유소지만 주유를 도와주었다

그런 상황이니 그들이 파는 물건을 안사줄수가 없었다

그들이 우리에게 해준 행동떄문에 우리들은 그것을 살수 밖에 없었다

 

처음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누구나 나도 할수 있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나 접근하기 쉽지만 바로 할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누구나에게나 호감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물론 이 책의 처음에도 자신이 FBI에서 강의를 할때 자신이 가르쳐준것을 가지고

클럽에서 여성을 사귀었다라는 수강생의 말을 듣고 온 사람도 있다고 하니

너무나 웃기지 않은가

이렇듯 우리는 타인의 호감을 얻기 위해 또는 사랑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호감을 사기 위해 많은 행동을 하는것 같다.

이제 여러분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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