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토드 부크홀츠 지음, 박세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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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우리가 어릴적 배웠던 것중의 하나가 바로 국가이다

우리는 한번 나라를 빼앗긴적이 있던 참혹한 역사가 있기에 국가가 없다는것이 얼마나

힘들지를 알고 있다

그렇기에 다시 국가를 생각한다라는 책을 더 읽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서 더욱더 어떻게 생각하고 시민이 알앙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느냐를 말해줄것 같지만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특히나 국가와 경제를 엮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몰랐던 이야기를 말해준다

특히나 출산률에 관한이야기 였는데 국가가 번영하면 출산률이 하락한다라는 말이었다

아니 잘 사는데 아이를 낳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을 잘 생각해보면 이말이 맞는것 같기도 한다

강대국이라고 일컬어 지는 미국역시도 잘살지만 낮은 춘산률이지만 이민자를 받아들여 출산률을 유지한다

 

그것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300의 스파르타 역시도 강대국이였지만 부유해지고 더욱더 강해질수록 출산률이 낮아져

결국에는 사라져 버린것을 알수가 있다

이렇듯 국가와 경제를 엮어 생각한다면 우리가 몰랐던 어두운 이야기의 내면까지도 알수 잇는게 흥미롭다.

그리고 리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서양과 동양을 소개시키는데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 나온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한층 강해진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이끈 리더의 힘이

국가를 어떻게 변화시킬수 잇는 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였다

 

그렇기에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현재의 정치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리더로 인해

정치가 좌지우지 되고 나아가 국가가 좌지우지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

다시 한번쯤 우리는 국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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