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이는 공식 - 같은 월급으로 다른 결과를 만든 월급쟁이 부자들의 비밀
김경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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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돈을 잘 모으고 싶어 한다.

특히나 저금리의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까

나 역시도 항상 생각하는것이 잘 쓰지 않고 모으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이 써야하는 돈과 모아야 하는 돈 등을 잘 나누고 쓰는것이 오히려 잘 모으는 공식인것이다.

자신의 고정 지출비 변동 생활비 저축 예산 예비 예산으로 나누어 사용해야 하는것이다

한 곳으로 모아 사용하다보면 변동성이 많아 오히려 자신이 목표로 했던 달성액을 달성하지 못하는것이 발생한다.

내가 현재 한곳엥서 모아 사용하다 보니 계속해서 변동적인 지출이 많아 내가 생각했던 고정 지출비나

예비 예산이 계속해서 바뀐다 그로인해 내가 생각하던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물론 소비 역시도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인물중의 한 부부는 두명을 합쳐 월급이 500인데 400을 저축하고 각자50만원으로 한달을 사용한다.

물론 누가봐도 돈을 모으기 위해 하는것이지만 돈이 많을려는 이유는 행복을 위해서가 아닌가?

그것을 위해 너무나 힘들게 한달한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돈을 위해 세개의 계좌를 모아 확실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잘 모으기 위해 저축과 투자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위와 같이 너무 저축만 해서도 너무 투자만 해서도 되지 않는다

물론 이 투자에는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투자 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잘모으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점점 자신의 미래를 예측할수 없는 타이밍이 온다. 그것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힘들수도 어려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자신은 자식에게 잘 투자해서 미래를 대비한다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 투자에 비해 리스크도 생각을 해야 한다. 옛날과 다른 지금. 돈 모으는 공식 역시도 달라져야 한다.

예전과 같이 그저 은행에 넣는것이 아닌 변동적인 상황을 읽고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잘 모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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