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만든세상

원더랜드 -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했을까
스티븐 존슨 지음, 홍지수 옮김 / 프런티어 / 2017년 2월

재미

누구나 재미를 웒나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에 빠지고 쾌락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는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그 재미를 위해서 더많은 걸 만들어 냈을것이다.

지금도 패션 유행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패션과 쇼핑에 열광을 한다.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도 너무나 재미있다. 옛날에 목화가 보급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까칠까칠한 옷을 입고 다녔다. 하지만 목화가 보급되면서 부드러운 면 소재가 많이

인기가 좋게 되었지만 그로인해 우리가 보던 진열장의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재미를 위해 항상 좋은것만 있지 않았다. 이 패션을 위해 이 목화를 위해 노예가 사용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항상 좋은 일만은 없었던게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그렇듯 패션과 떨어질수 없는 것이 바로 쇼핑이다.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진 쇼핑몰은 생각해보자. 그것을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너무나 놀라운 건축물이었지만. 그로인해 주변상권 침해와 다양한 일로 인해 그 주위가 죽어가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렇듯 재미를 위해 발전시킨것 뒤에는 항상 어두운 면이 존재한다.

재미를 생각하다 보면 빠지지 않는게 음악이다.

음악은 참 고대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더욱더 놀라운것은 그 시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법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현재와 비슷한 응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발전된것이 자동화 기계이고 이것을 생각하다 보니 체스를 두는 기계

우리가 많이 봤던 현대의 알파고에 이르기 까지 단순히 음악에서 시작해서 인공 지능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재미하면 역시나 게임이다 게임 역시도 계속해서 진화되어 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노폴리 역시도 단순한 것에서부터 진화되어 지금의 컴퓨터 게임에 이르기 까지

즐거움을 위해 그래픽이 좋아지고 더욱더 정교해지는 게임들을 볼수가 있다.

물론 그것을 위해 덩달아 기술발전이 잇을수 밖에 없는 것은 자명하다.

지금도 신나게 노는 사람들을 보면 미래가 그려지기 시작한다.

이제는 VR이라는것으로 책으로만 읽던 것들이 점차 나오기 시작한다.

그들이 신나게 보면서 그리는 미래가 우리가 곧 맞이하게 되는 미래가 아닐까?

이 즐거움이 만들어내는 즐거운 미래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