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걱정.

어느 누구나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가길 원한다. 하지만 걱정을 없을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는법에 더 욱더 궁금하게 되었다.

하지만 반야심경이 평생 걱정없이 산다고라는 생각을 했을때 잘못 고른줄 알았지만

예전에 나의 어머니가 말씀하신적이 있다. 예전에 힘들때 자신도 반야심경을 외우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은적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그때는 말로 안되는 이야기로 치부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보면 반야심경의 대답처럼 해답은 없다라는 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항상 해답을 찾기 위해 모든것을 지켜보고 행동한다.

물론 그에 대한 결과는 또 다른 걱정. 걱정은 걱정을 낳고 또 낳고 계속해서 힘들게 한다.

하지만 반야심경의 말처럼 그냥 해답은 없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가면 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나 역시도 지금 해답이 없는 것에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는것이 아니까?

반야심격 260자 하지만 그곳에 숨겨진것은 우리들의 걱정을 없애는 주문이었던것이다.

글이 많다고 좋은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짧은 260자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준다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글을 읽음으로써 우리들도 다른이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의지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가지는 것이다.


물론 반야심경이 불교의 고유물이라 타 종교 사람들이 본다면 보기가 어려울수도 있다.

하지만 각 종교에 마음의 평안을 가지게 하는것도 물론있을수 있다.

그렇기에 꼭 이것이아니라도 자신에게 맞는것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바로 반야심경이고 그속에 걱정에 대한 해답이 있다라는 것을 말해준다.

지금도 자신도 모르는 걱정을 가진 채 답을 찾아 정처없이 걸어다니고 있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나 역시도 말이다. 한번쯤 종교를 떠나 한번 읽어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평안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오지 사바하.

이것이 알려주는 마음의 평안. 260자를 풀이하면 할수록 우리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준다.

물론 그뜻이 말하는것이 걱정에 대한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걱정없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것을 확실하다.

지금 여러분들도 걱정을 없애기 위해 다니고 있을때 한번쯤 반야심경을 읽어보는것이 어떨까?

마음이 평안해 지는 자신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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