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인문 수업 생명과학 호모아카데미쿠스 2
다구치 히데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룸북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과학

이 한마디로 고개를 젓는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물론 중고등학생들거쳐 대학교까지 가면서 과학이라는 것을 배웠지만.

아직도 너무나 어려운게 과학이다.

하지만 이제는 과학을 몰라서는 안되는 시대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는것 같다.

내몸의 생명원리는 무엇일까? 예전으 ㅣ기억을 더듬는다면 세포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거였는데.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쉽게 생명과학의 기초를 다져주고 공부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을 제시해준다.

생명이 에너지를 얻는방법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제일 궁금해하던 생명의 창조와 그리고

어느 누구나 갈망하는 불로불사까지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불로불사 가능할까?


불로불사 는 가능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불로불사를 한다면 생명의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생명의 종언이 되어버리는것이다. 계속해서 우리가 죽기때문에 생명은진화를 하고

그것에 맞춰 또 다른 진화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우리는 영원히 불로불사는 가능할수가 없을것이다.

그리고 항상 SF에서 나오던 생명의 창조는 가능할까?

생명을 창조할려면 그 생명의 진화를 재현해야 하는 데 그것을 할수가 없아

몇억년 몇식억년에 걸쳐 천천히 행해져온 진화를 순식간에 할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많은 생명공학자들이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다양한것을 실험하고 있다

이로인해 많은 곳에서는 윤리적인 이야기를 말한다. 영화에서 나오듯이

정말로 창조할수 있다면 그들의 목숨은 하찮게 쓰여질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그저 귀찮아서 지나갔던 이야기들이 이제는 조금씩 생각이 날때

다시금 생명공학에 대한 지적호기심이 생겨나고 있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우리의 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에서 부터 시작된 호기심을 풀기 위해

지금도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다

정말로 쓸모 있는 수업이지만 이 책이 또 다른 나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있다.

알면 알수록 신기안 생명과학. 그리고 그 미래가 다시금 궁금해진다.

미래의 생명과학은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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