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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매너에 있다 - 직장인을 위한 에티켓 교과서
호조 구미코 지음, 조미량 옮김 / 넥서스BIZ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매너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때 매너의 중요성을 몰랐다.
하지만 계속해서 회사생활을 할 수록 이 작은 매너가 고객사의 마음도 회사 상사의 마음도 돌린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회사에 갈때도 인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저 가볍게 인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저 기분 좋게 하루의 시작을 좋게 인사하는 사람들과 많이 달라보였다.
어떻게 보면 제일 쉬운것마져도 이렇게 사람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
같은 회사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할것인데 고객사라면 더 많이 생각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며 많은 사람들이 매너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
예전에 예절에 관한 수업을 들을때도 이렇게 까지? 차를 탈때도 정해진 자리가 있고
엘리베이터를 탈때도 자리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보고 이걸 어떻게 하지? 생각을 했지만
이 매너 하나가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다르게 하고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일의 능률까지도 변호시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물론 이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다.
매너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도 없고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힘으로 하나씩 배울수밖에 없다.
물론 이걸 왜 해야하나 생각할수도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행동 입고 있는 옷차림 말까지 모두 지켜야 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일뿐만 아니라 이렇게 매너까지도 지켜가며 일을 한다.
이 모든것이 합쳐서 그 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 옷차림 그리고 말까지 생각해보셨나요?
정말로 자신이 일을 자하고 매너가 있는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