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
미하엘 나스트 지음, 김현정 옮김 / 북하우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연애불능세대

참으로 슬픈말이 아닌가? 연애불능.

지금은 1인가구의 숫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물론 현재가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오면서

자신 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든 지금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오히려 연애응 귀찮아 하기도 한다.

그들이 사랑하는 법은 무엇일까? 우리들은 연애에 대한 환상이 있다

무엇때문인지 그 환상에 의해 우리들은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항상 좋은 친구로 남기를 원한다. 특히나 싱글인 사람들은 더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나 역시도 1인 세대이지만 뭔가 무섭다. 연애라는게 너무나 무섭고

또 다시 이별이라는 것에 힘들어 지기 싫어서가 아닐까?


가까운 일본만 봐도 초식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요즘 한국에서도

연애보다 오히려 자신에게 돈을 쓰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연애불능세대가 된것은 오히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많아졌다는게 아닐까?

물론 혼자는 외롭고 둘은 행복하다라는게 진리는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둘이라서 불편한 사랑도 있다는 것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둘이라서 싸우고 그리고 다시금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어떻게 보면 혼자라서 행복하고

혼자라서 즐거운 사람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주는게 아닐까?

저자가 있는 독일과 현재 한국의 상황이 거의 비스하다라는 것이다

아니 요즘 세계의 트렌드가 아닐까?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혼자가 좋은지 둘이면 좋은지는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기를 바란다.

모든것을 다 포기한 세대가 아닌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최고의 이기적인 세대개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자신은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다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은 혼자으 ㅣ시간을 갖고

또 다시 둘로써의 시간을 가져보라. 그리고 생각해라

무엇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지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사랑법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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