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760시간 - 당신의 1년은 8760시간이다
아이리 지음, 홍민경 옮김 / 레디셋고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 모두에게 똑같은것이 무엇일까? 바로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모든것이 바뀌지 않는가?
지금도 내가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다른 사람들은 공부를 할 수도 놀수도 있다
모두에게 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상황이 바뀔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변화할수 있다라는 것을
이 책의 저자도 자신도 계속해서 변화를 해가면서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 이말이 나에게는 너무나 놀라웠다
다들 한번쯤 잠재력이 있다는 말을 듣지 않는가? 우리들은 모두에게 잠재력이 있다
나에게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있다. 이 잠재력이 있다는 말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독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잠재력이 있고 그 잠재력으로 성과를 내는 실력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만 믿고 성과를 내는 실력을 만들지 않는다.
그리곤 항상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주지 않는 사회에 대해 불평불만을 말한다.
항상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그저 잘 태어나서 그런거야 등
말도 안되는 위안으로 나 자신을 위로 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이 나보다 더 노력을 했다
처음에는 별차이 없다가 나중에는 큰 차이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나를 가르쳤던 강사가 했던 말이 있다. 어떤 공부를 하는데 처음에는 자신이 훨씬 잘했다고 한다.
자신이 더 많이 했기 때문에 더 잘할수 밖에 없었지만
조금의 시간이 지난뒤 별 차이가 안나기 시작했고 더 시간이 지나니 이제는 오히려
친구가 더 잘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강사의 친구는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위해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고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다 투자한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큰 간격일 메꾸고 오히려 또 다른 간격을 만들어 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이거 똑같은 말 아니야? 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떄로는 자신이 느꼈던 상황과 우리가 쉽게 생각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이제는 더 빨리 더 멀리 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것은 무엇일까...
8760의 시간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