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는 왜 양심 없는 사람들이 많을까? - 고통과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한 정신건강의학적 처방
최환석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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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범죄중 특정 단어나 나온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이코패쓰이다. 우리를 놀라게 했던 중범죄중의 대부분은 이런 사이코패쓰의 소행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 처음 나도 반인격장애라는 말을 들었을때 저게 무엇인지 책도 찾아 보고 검색도 해보았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하나같이 결여된 것이 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누구보다 자신감있고 베짱도 있으며 사람들에게 좋은 매력을 발산한다.

그렇지만 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이란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양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나쁜일을 할때 마음이 걸리는 것이 바로 공감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양심없는 사람들을 보면 느끼는 것중 하나가 바로 양심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너무나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아주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는데 한번쯤 보았을법한 사람들이 나온다.

다른 이들에게는 너무나 멋진 사람으로 보이지만 자신에게는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으로써 너무나 무서운 사람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느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대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한번쯤 생각해보면 저런 사람을 만나고 힘들었던 적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이성친구였던 사업파트너였든 아니면 친구였든 그것을 생각해본다면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들과 맞서는게 아니라 그들을 알고 그들을 대처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을 알아보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유머라는 것이다.

이것을 봤을때 너무나 많이 되지 않았다


그들 역시 사람이기에 잘 웃는것을 보았는데 잘 생각해보면 그들은 너무나 억지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유머라는 것은 특정 반전이 있고 그 상황을 공감해야 진실된 웃음이 나오기 마련이다

진실된 웃음은 누가봐도 광대가 올라가며 눈은 반달로 되며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게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렇지만 인위적인 웃음은 저렇 행동을 하지 않는다 웃음을 지어도 눈은 뜨고 웃는

누가봐도 억지스러운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무엇때문인지 자신의 주위에 양심없는 사람들이 늘어난것인지는 모른다.

예전부터 있었지만 지금에서야 발견되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영원히 당하면서 살수는 없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대처할수 밖에 없다.

지금 여러분 주위는 어떻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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