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 마그나 카르타에서 위키리크스까지 5,000년 세계사를 한 권으로 배우다
스콧 크리스텐슨 지음, 김지혜 옮김 / 라의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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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서

참 많은 문서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 옛날의 일을 알아가고 있다.

우리가 알수 없었던 그 옛날의 이야기도 우리들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 중 최고의 100가지를 말하고 있다.

문서라고 하면 어떤 것이 기억나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누가 훔쳐갈까봐 글씨체도 바꾸어 가면서 글을 썼다.

그가 죽은 뒤 노트는 계속해서 뿔뿔히 흩어졌지만 그의 천재성에 대해서는 그 노트에 남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서라고 하면 요번에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준

에드워드 스노든의 문서가 아닐까? 현재 미국이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문서.

그는 NSA 에서 모두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함으로써 전세계를 충격으로 물들였다.

그는 현재도 망명중이지만 그에 대한 영화가 곧 나온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들은 문서로써 때로는 놀라움을 때로는 충격을 받기도 한다.

어릴적 책에서 봤던 안네의 일기도 나에게는 충격적이 였다.

 

은슨처에 숨어서 몇몇 가상의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 안네의 일기

고통의 시간에서도 그녀가 보여준 낙관적 태도와 문학적 재능이 지금의 안네의 일기로 나와 있는 것이다.

나라면 그렇게 할수 있었을까? 그떄라면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또는 살기위해 발버둥을 칠 그때

그녀는 낙관적 태도로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온것이다.

아직도 세계에는 많은 문서들이 있다


그것이 우리세계사를 놀라게 하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했다.

지금도 많은 문서들이 변화하고 만들어지고 읽히고 있다

내가 몰랐던 문서들에 의해서 세계사는 늘 변화했다.

 

2차세계 대전이후 만들어졌던 유엔헌장 현재 아직도 그 효력을 여전하다고 한다.

이렇게 옛날에 만들어진 문서도 아직도 그 효력을 유지하는 것도 있고

그 옛날에 만들어진 문서가 오히려 지금의 문서보다 좋은 것도 있다

그 내용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인 것도 있다

이 책은 100개의 문서만을 추려 그 옛날부터 세계사를 한번에 보여주고 있다

마그나 카르타에서 위키리크스까지 5000년의 세계사를 문서들로 조합해서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의 세계사는 어떻게 보면 문서로 이어진다.

지금도 우리들의 미래는 문서로 만들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분들이 읽은 최고의 문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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