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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오가와 히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리더스북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입사 3년 왠만한것은 다알고 잘 버틴 그들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그저 회사에서 하라는 데로 그저그런 삶을 살아온 이들.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바로 자신의 삶은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저 회사에서 하라는 데로 움직이는 그들. 자신도 모르게 착취당하는 자신의 노동.
이로인해 자신도 모르게 모든 힘이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물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성장을 해야한다.
많은 경험으로 계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그저 머무른다고 성장되는 시대가 아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리더의 자리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자신이 성장하고 준비된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의 뜻대로 움직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로는 불평등하게 때로는 평등하게 인생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최고의 날처럼 움직여야 한다.
우리들은 다람쥐 쳇바퀴처럼 하루를 보내고 힘들었다라고 말하며
그저 닭다리 하나를 먹늘걸로 그 하루를 소비하고 있지 않는가?
그것이 정말로 인생이고 행복일까?
요즘 최고의 화두는 행복이다. 그렇지만 이런 단순한것이 행복일까?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행복일까?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목표를 행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무엇이 행복인지도 모른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정말로 자신이 하는 것이 행복인지 그냥 하는 것인지도 모른체...
이렇게 입사 3년차들은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우리들이 살아오면서 한번씩 거쳤던 풍파처럼.
어느 누구나 말을 해줄수는 있다 그것이 누구든지간에. 하지만 그것을 따르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남을 것인가 옮길 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것을 할것인가
이것은 지금 결정된다.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우리들은 준비를 해야한다.
자신이 왜 힘들었는지 회사에서 맞지 않는지를 알수가 있다
그 옛날 멘토들의 처세술 이제는 우리들이 우리들에게 맞게 사용해야 한다.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맞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우리들.
과연 무슨말을 듣고 싶어 할까?
여러분들은 무슨 말을 듣고 싶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