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대 자본

독서 자본 - 로봇 시대 인간의 유일한 자본
이상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6년 5월

책 예전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라는 프로가 있었다

그로인해 그때 한국에 책 읽기 열풍이 불었다

프로에 나온 책은 한번씩 다 읽어보는 책이 되었는데

요즘의 한국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물론 바쁜 삶. 그리고 취업 준비 등등 다양한 일이 둘러쌓여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시기기 때문이다.

이제눈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그곳에서 살아남을려면

정보가 모여있는 책으로써 자신이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자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AI가 습득하는 지식을 따라 갈수는 없지만

우리가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들의 지식의 자본을 만드는 것이다

나 역시도 단순한 이유로 책읽기에 빠졌지만

계속해서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 다른 책으로써 보강을 하고

계속해서 지식이 보강되어지고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처음에는 모든것이 새로웠지만 계속해서 읽을때마다 조금씩 알고 있는 지식이 나오면

속도가 붙고 나도 모르게 많은 책을 읽고 있다

지금도 한번씩 도서관을 가면 책을 읽는사람보다 그저 다른 공부를 하러 온 사람이 많다.

자신의 공부도 좋지만 떄로는 자신도 몰랐던 정보를 얻는 책읽기를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특히나 아직 대학생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오늘도 시간을 쪼개서 읽는 책이 자신을 더 발전시킬수도 있다.

여러분들의 독서 자본은 어떻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