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시간에 쫓기는가 -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시간의 심리학
필립 짐바르도.존 보이드 지음, 오정아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시간이라는 것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생각했지만 누구에게는 빠르게 누구에게는 느리게 간다.

많은 책에서 말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지만 너무나 소중한 것이라고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뀐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저 말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왜 우리가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할까?


시간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단순히 우리들은 시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같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돌아간다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들도 항상 생각하지 않는가?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시간을 바꾸고 싶다. 항상 우리들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시간을 그리워 한다. 참으로 모순적이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게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시간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항상 똑같이 이뤄질것이다.

 

우리가 펑펑 쓴 시간은 우리들 다시 쫓기게 만든다.


지금도 우리들은 우리들의 시간에 쫓겨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지 않을까?

아마 이세상 모두가 다 알것이다 우리가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잊고 살아간다는 것을.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간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조절해야 할 시간이라고.

시간에 대한 시각을 바꿀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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