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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ㅣ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사람들은 고독감을 느낀다.
그래서 어디에 소속되기를 원하고 누구와 같이 있기를 원한다.
과연 같이 함께 한다는 게 무조건 적으로 좋을까?
자신만 떨어진것 같은 공허함. 그 모든것을 물리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까?
나 역시도 혼자서 서울에서 살고 있다. 혼자인 느낌이 싫어
친구들과 계속해서 만나기도 하고 계속 돌아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혼자 잇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이 책을 지은 사이토 다카시 역시 지금의 그가 있기 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
우리가 생각햇던 혼자만의 시간. 고독하고 불안한 그 시간을 그는
자신이 더 단단하고 성장할 시간으로 깨달은 것이다.
중요한 순간 역시도 혼자일 시간에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역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휴가를 갈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혼자서 책을 읽고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우리 한국인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혼자인것은 문제가 잇는 것이고
다수가 잇어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혼자면 왠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알수가 없다.
물론 다수가 된다면 좋은 것도 있지만 그것이 내가 성장하는 과정일까?
우리들은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혼자만의 시간이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많다.
함게 할대는 보지 못한것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다
혼자니까 어떻게 헤쳐나가야 한다 이런 동기의 식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 한국은 어릴때부터 우리라는 공동체를 가르쳐왔다 우리들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라온것이다
그래서인지 혼자마의 시간을 모르고 혼자마의 시간이 주는 이점을 알지 못한다.
사이토 다카시 역시 혼자만의 시간을 몰랐지만 자발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고
그리고 지금의 그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남들과 항상 함께 하는가?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이점을 주는가?
생각해보라. 그리고 행동하라
지금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라. 그리고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