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경매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경매'의 부동산 신화!
김덕문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8월

우리들은 부동산을 볼때 항상 좋은 물건만을 볼려고 한다

특히나 돈을 벌려고 하는 우리들에게는 옥탑방 아니면 반지하는

어떻게 보면 논외의 대상이 였다

일반적으로 옥탑이나 반지하나 이런 곳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을 많이 들어서 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경매를 한다면 잘 낙찰되지 않을수가 있다

하지만 이 생각을 과감히 탈피한 사람이 있었다

나 역시도 한번 반지하를 살아서 반지하에 대한 좋은 생각이 없다

항상 습하고 항상 어두웠던 기억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세권이 좋다면? 아무리 반지하라도 역세권이 좋다면 좋다는 것이다

이 청개구리 경매라는 것은 우리가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것에서 조금만 더한다면

남들이 하지 않지만 나에게는 훨씬 더 좋은 물건으로 보일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한다면

때로는 더 좋은것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반지하난 때로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에 대한 생각이라던지

많은 것이 다시금 생각하게 된것이다

물론 반지하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상쇄한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반지하라도 좋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까지 생각을 고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정관념이 너무나 뿌리 박혀 있어 그것에 대해 쉽게 탈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가 오히려 더 잘된게 아닐까?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이 청개구리 경매의 핵심이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에대 숨은 가치를 찾아

오히려 다른것보다 더 좋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청개구리 경매에서 핵심인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보이지 않을수가 있다 하지만 많은 현장답사와 생각을 바꾼다면

그것이 바로 정답을 찾는 방법이 아닐까?

지금 우리 주위에도 숨겨진 가치를 품고 있는 경매가 많을수가 있다

특히나 부동산에 대해서는 거의 똑같은 생각을 한다

좋은 부동산을 사야 잘 팔리고 쓸수 있다는 것을.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물건이 오히려 더 싸게 더 좋은 물건을 구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다르게 바라보자. 그 물건이 가지고 있는

숨겨진 가치를 찾자. 그렇다면 예전에는 보이지 않는 부동산을 발견할수가 있을것이다

우리가 보지 못햇던 부동산은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