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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세라 루이스 지음, 박지훈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완벽한 사람들은 어떻게 완벽하게 된것일까?
아니 완벽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끝을 냈다는 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많은 것을 해냈지만 끝까지 한적이 많이 없다
완벽한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모두 끝낸다는 것이 아닐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법칙은 무엇일까?
그들은 항상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달려간다
우리가 보기에는 완벽한 그들도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계속해서 행동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베꾸려 하기 때문에 그들은 오히려 더욱더 완벽해질수박에 없다
물론 이 한계라는 것이 꿈과 현실 사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우리들은 모두 꿈을 꾸고 그 꿈과 대립되는 현실이 있다
물론 그 현실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것일수도 있고 다양한 변수가 있다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바로 그들이 끝까지 해내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때로는 자신이 잘못한것을 깨닫고 다시금 시작할때도 있다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그 실패가 무엇이 잘못됬는지 공부를 하고 오히려 그것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공식파괴로 이어진다
계속해서 하는 그들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공식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그것이 완벽한 그들로 만들어주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그들은 배우는 것을 즐거워 한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꾸준히 한다
이 책의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바로 꾸준함이다
끝까지 한다는 것은 때로는 어려움이 와도 그것을 이겨내고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아닐까?
나도 학과에서 프로젝트를 할때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 때를 이겨내지 못하고 프로젝트를 관두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을 이겨내고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또 다른 희열이 몰려온다
이것이 우리들이 완벽한 사람으로 가는 최소의 능력이 아닐까?
지금도 많은 이들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누구보다 빨리 포기한다
하지만 완벽한 이들은 오히려 그것을 즐기며 해결하기 위해 행동한다
실패 한다고 해서 그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발판삼아 더욱더 올라갈뿐이다.
항상 피하고 도망칠수록 우리들은 완벽과는 멀어질뿐이다.
이제는 꾸준함으로써 우리들도 완벽에 가까워질수가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일이든 꾸준하게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