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보는 방법

직관하면 보인다
신기율 지음, 전동화 그림 / 쌤앤파커스 / 2015년 5월

직관 이 말을 찾아보면 어떤것을 더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일이라고 한다

나 역시도 이런 일이 많다 남들을 직관적으로 보는 것보다

어떤 것을 더해 이사람은 이럴것이다 저사람은 저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아졌다

그래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게 아닐까?

2~3살의 아기들을 생각해 보라 그 아기들은 아무것도 더 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사람을 인식한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의 행동이나 모습을 보면 가식이나 숨김이 없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떤가? 무엇을 가리고  없애고 하는 것때문인가

뭔가 어색하게 삶을 살아 간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직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어려울수 있다

세상이 우리들을 그렇게 만든건지 우리들이 그렇게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그렇게 변화되어 왔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직관적으로 세상을 본다면 어떨까?

물론 어려운것도 있겠지만 정말로 진실된것을 볼수 있지 않을까?

아무것도 더해지지 않는 맛처럼 진실된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잇는 여러분들 역시 아무런것을 더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다른 이들을 느껴보라. 그렇다면 이 저자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