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25시 -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
싱한 지음, 김경숙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최고의 대학이라고 일컬어 지는 하버드.

예전에 다이하드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다.

그곳에서는 최고의 대학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지를 보여준적이 있다.

어떤 여학생은 한곳에 앉아서 8시간을 내리 일어나지도 않고 공부하고

중국의 대학에서는 불이 꺼지자 불빛이 나오는 어느곳에서나 공부를 하는 이들을 볼수가 있다.

물론 하버드 역시 나왔다. 새벽2시에 들어와 잠시자고 새벽5시에 나가는것을 계속해서 하는 그들.

이 책은 하버드대학생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을 알려준다.


하버드는 어떤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습관을 가르치고 겸손함을 가르치는

정말이지 대학이라는 뜻을 가진 그런곳이다

그들이 배우는 것은 공부만이 아닌것이다 

자신이 배워야 하는 것을 자신이 결정하는 것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것 인격을 갖추는것

이렇게 다양한것을 배우게 만드는 곳이다

물론 그들도 누구보다 열심히 새벽까지 아니 오히려 밤을 새면서 공부를 한다

그 힘든 시간을 그들은 고통스러워 하지 않고 즐기고 있다

자신의 인내와 근성을 믿으며 그들은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성장해가는 것이다


특히나 그들은 힘들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우리 주위에 보면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계속해서 말하는 이들이 있다.

물론 그들이 제일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하버드에서는 잘 말하지 않는다. 공부 역시도 힘든 일에 속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공부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쉽지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즐기면서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일류대학이니까 그런거 아냐?라고 반문할수도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랬고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 그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런것을 느낄수가 없다 그들은 정말로 자신의 꿈을 위해

그것을 돕는 곳이 바로 하버드 였던 것이다.

지금도 새벽에도 환하게 불이 켜져있는 그곳.

바로 그곳이 하버드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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