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도 습관이다 - 화를 못 참는 사람을 위한 마음 사용 설명서
이충헌 지음 / 경향BP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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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요즘은 분노라는 말을 뉴스에서 많이 본다.

자신의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 그것을 표출하여

많은 이들을다치게 하고 그리고 살인까지 하게 되는 그런 분노 사회가 된게 아닐까?

많은 이들이 이제 분노라는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지경에 까지 된것일까?

그렇자면 이 좋지 않는 분노라는 감정은 왜 있을까?

이 분노라는 감정은 원래 우리가 공정하지 못할때나 모욕을 받을때나 럴때 생긴다

자신에게 어떤 피해가 온다면 그것이 발휘하게 된다

물론 이 분노라는 것을 잘 표출되어 진다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너와 다름을 인지하고

성취하기 위한 힘의 원동력으로 표출되어 진다

이것이 성취욕이 아닌 다른 상대방 즉 사람으로 표출이 되어진다면 그것이 문제가 되어진다


그리고 분노 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이들은 자기애적 성격이 강하거나 

강박적인 성격을 가졌거나 하는 경우 도리어 이것이 증폭되어 표출되어 버린다

그리고 분노를 느낄때에는 그것을 바로 표출하지 말고 어느 정도 시간을 참아 본다

그리고 다시금 생각해본다면 자신의 분노가 얼마나 어의없고 말도 안되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다

나 역시도 분노를 잘 느끼는데 그럴때마다 잠시 멈춰서 생각해본다

그럴때마다 나의 분노가 너무나 어의없는 것인것을 알수가 있다

너무나 단순한 것이 바로 분노로 표출되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의 문제일까 시대의 문제일까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느끼기에 지금의 사회가 너무나 불공정함을 느껴서

이렇게 공격적인 분노로 표출되어 버린것은 아닐까?


이제는 이 분노를 사람이 아닌 나의 목표를 위해 흔들림없이 앞을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바꿀수는 없을까?

남을 아프게 해서 과연 자신이 편해질수 있을까?

이렇게 공격적인 분노를 표출한뒤 그들은 항상 후회를 한다

이런 나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막는게 중요한것이 아닐까?

자신이 계속해서 분노를 표출할때. 잠시만  자신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자신의 분노가 정당한지. 그리고 이것이 무엇을 향해있는지.

그리고 분노가 습관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자주 분노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남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라고 자신의 분노를 이제는 조절해야 할??가 아닐까?

분노를 남을 다치기도 하지만 항상 그 끝은 자신을 향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분노를 때로는 나를 죽이지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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