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사회 - 현대사회의 감정에 관한 철학에세이
정지우 지음 / 이경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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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언제부터인가 TV에서나 뉴스에서나 우리들에게 많이 보이는 단어가 되었다

무엇이 우리들을 분노로 물들였을까?

내가 중학생이였던 시절 그때는 분노라는 단어를 잘 듣지 못했다

단순히 영화에서나 만화에서 나오는 단어로만 알았지만

이제는 이 분노를 참지 못해 분노조절장애라는것 까지 있으니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수가 있다 


이 분노라는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는 조직문화와 잘못된 교육 이것으로 우리들은 분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채

이 사회에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잘 컨트롤 하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폭력이나 심지어 살인까지에 이르게 되는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어떻게 보면 분노라는것은 당연한게 아닐까?

내가 남들보다 잘 못살때나 공부를 못할때나

그렇게 느낄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우리도 모르게 그것을 폭력성으로 바뀌고 있는게 아닐까?

그것을 가르쳐줘야 하는곳은 어디일까?

우리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나 자신의 미래 또는 가치를 배우는 학교가 아닐까


이렇게 우리들은 우리들의 잘못된 시스템으로 인하여

우리들의 사회를 우리가 바꿔가고 있던게 아닐까?

옛날과 비교한다는 것은 어?F게 보면 이상할수 있지만

그 옛날과 달라진 우리들의 시스템이 너무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는 우리가 분노를 해결하는데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왜 만들어졌는지 해소하기 위해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국민 그리고 모두가 이야기해볼 시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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