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신상훈 지음 / 도어즈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유머. 우리를 기분좋게 그리고 활력소를 만들어주는 유머

저자는 유머가 제일 필요한 곳을 회사라고 말한다

너무나 딱딱한 그곳 상하관계가 확실한 그곳에서

우리들의 분위기와 모든것을 풀어줄 유머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머를 잘하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

에를 들어 개그콘서트에서 우리들을 웃겨주는 개그맨들만 보아도 그렇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곳에서 또는 TV에 나온 이슈들로 하여금

우리들을 웃기게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회사에서도 된다면?

유머 있는 이들은 창의력이 뛰어나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많은 이들이 원하는 사람들이 바로

유머 있는 사람이 아닐까? 그들과 함께 있으면 일 역시도 재미있고

즐겁게 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이 때로는 유머의 소재가 남의 콤플렉스나 자신의 콤플렉스 즉

다른 이들을 빈정대는 것을 소재로 하는 이들이 종종있다

물론 남을 놀리으로써 웃음을 얻을수 있지만 그것에 당하는 이들은

즐거움이 아닌 화를 얻기 쉽다 그것이 자신이 아닌 남의 콤플렉스라면 웃지만

자신이라면 웃을수가 없는것이다

이렇게 유머는 우리들을 즐겁게 웃을수도 있게 하지만

그것을 잘못사용한다면 우리들을 화나게도 만들수 잇는것이다

너무나 딱딱 학 사무실.

전쟁터라고 불리는 그곳에 재미있는 유머

내일 그 유머한마디로 웃으면서 시작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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