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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세일즈 - 1년에 10배 성장으로 과장에서 부장 승진
전영환 지음 / 밥북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감성 세일즈. 왠지 회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나 딱딱하게 느껴지는 회사에서
우리들이 함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예전 우리가 알던 회사는 수직적인 너무나 딱딱한 곳이다.
하지만 저자 전영환은 그것보다 감성적으로 소통을 원했다
그 결과 파격적인 승진이 이루어 진것이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때로는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때로는 야식 떡볶이도 사면서
조금더 감성적으로 다가갔을 뿐이다. 그렇기에 더욱더 아랫사람들과 더 잘 어울렸던게 아닐까?
우리들은 왠지 높은 사람들과 있으면 뭔가 답답하고 힘들다.
하지만 자신과 친하고 나에게 살갑게 대하는 사람이라면 높은 직급이라도
마음을 터놓고 다가갈수 있지 않은가? 이것을 바로 감성세일즈가 아닐까?
미생에서도 지금의 우리 회사부장들을 보게 하는 마부장이라는 케릭터가 있다
그래서인지 밑에 있는 부하직원들은 왠지 주눅이 들어있고 소신있게 행동하지 못한다
만약 마부장 케릭터가 감성적으로 조금더 살갑게 다가갔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고 더 친근해지지 않을까?
물론 때로는 강하게 나갈때가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변해가는 지금 거기에다가 감성적인 느낌이 있는 상사라면
어느 누가 좋아하지 않을까? 너와 함께 하는 키워드 바로 감성이 아닐까?
그것이 바로 회사에 필요한것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