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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구 절벽이 온다
해리 덴트 지음, 권성희 옮김 / 청림출판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인구 절벽. 그것이 뜻하는것은 무엇일까. 우리들의 경제를 흔드는것이 단순히 경제불황이나
선진국들의 경제불황인줄만 알았지만 자국이 가지고 잇는 인구에도 영향을 받는다는것이다
이제 베이붐 세대의 은퇴가 빨라지고 이로인해 인구가 절벽에 몰리는 현상이 됨으로써
우리들의 경제가 또 한번 역풍을 맞이 할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리 덴트는 80년 주기 혹은 사계절 주기라는 것을 말하며
이 주기동안 호황과 불황이 나타난다고 한다
세계의 경제는 이 주기로 지금도 또한 가고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인구구조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인구구조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크다
즉 경제를 이루는것이 바로 인구의 소비 결정이라고 말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인구가 줄어들수록 경제 역시도 낮아진다고 말하는것이다
특히 일본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은 20년간 불황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 한국도 곧 2019년에 맞이 할수 있다고 한다
한국의 인구절벽이 온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보다 빨리 찾아온 일본은 그것을 아지고 이겨내고 있다
물론 그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해리 덴트가 생각하는 경제에서라면 그들이
이것을 이겨낼 방법은 우리 한국처럼 강력한 수출국가가 되거나 아니면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여
그들로써 다시금 경제를 돌아가게 만들수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햇던 부동산 역시
최저점을 찍을수 밖에 없다 사는 사람들보다 팔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질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부채 역시도 문제가 된다
우리 한국도 부채가 GDP대비 3배라고 한다 국가 부채는 적지만
개인 부채가 계속해서 늘어나서 지금은 3배까지나 되었다
우리 한국도 수출에 많은 의존을 하기 때문에 다시금 세계적인 불황이 온다면
큰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것을 막기 위해 기업이나 국가 들이 해야할일은 많다
기업 역시도 많은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의 위기를 대비한 투자 역시도 개인으로써 준비를 해야하는것이다
인구 변동은 운명이라고 말하는 지금. 과연 우리들은 무엇을 할수 있을까.
단순히 출산율을 높여야 하는것일까?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인구절벽.
이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