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질문
다니하라 마코토 지음, 노경아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질문 이 질문이 가진힘은 너무나 크다. 물론 이 책에서도 말하는것도

질문이 가진 힘을 말하지만 우리들은 그것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질문을 해도 단순히 예나 아니오 같은 두가지밖에 나오지 않는 질문을 하는등
질문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것이다
물론 나도 교수님이랑 어떤것에 질문을할때 요점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으면 서로서로
다른것으로 이해해 내가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낼수가 없다
단순히 질문을 많이 하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다
우리가 아는 5W1H 즉 육하원칙에 의거 해서 질문하는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답하기 쉬운 질문을 하는것이 더욱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호감을 사기위해서도 우리들은 질문을 해야한다 
그들이 한 질문을 똑같이 부메랑처럼 함으로써 그들의 처지에서 생각하는것이다
마음을 움직일때도 논쟁을 할때도 우리들은 질문으로써 그들을 움직이고 그들을 이겨야 한다
데일 카네기는 말했다
"인간은 자존심 덩어리다.그래서 남의 말을 따르기는 싫어하지만
자신이 결정한 것에는 기꺼이 따른다.
그러므로 남을 움직이려면 명령하지 마라.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그렇다 우리는 질문을 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바를  그들 자신이 결정하게 만들고
그 결정이 자신이 결정한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은 마음을 움직일때도 호감을 살때도 이 질문으로 그들의 생각을 바꾸게 할수가 있는것이다

우리가 알던 질문은 단순히 어떤 답을 원하는 질문이였지만 지금 우리가 배운 질문은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얻는 설득의 질문 또는 호감을 얻는 질문이다
이로써 우리들은 우리들이 원하는 바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질문을 함으로써
우리들이 원하는 바를 좀더 쉽게 얻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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