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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보이스 - 0.001초의 약탈자들, 그들은 어떻게 월스트리트를 조종하는가
마이클 루이스 지음, 이제용 옮김, 곽수종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주식.많은 이들이 주식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주식으로 떼돈을 벌었다. 원렌버핏을 봐라 등.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초단타매매라고 들어보았는가?? 나 역시도 처음 들어본 말이 었다
초단타매매란
초단타매매는 전문용어로는 고빈도매매, 극초단타매매라고 하며, 컴퓨터를 통해 빠른 속도로 내는 주문을 수천 번 반복하는 거래로서 알고리즘 매매 방식 중 하나이다. 미리 정해놓은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고성능 컴퓨터에 의해 빠른 속도로 주문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거래속도가 가장 빠른 미국 나스닥의 경우 주문속도는 최고 143μs (0.000143초)에 달한다. 초단타매매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단타매매 [High Frequency Trading ; HFT] (매일경제, 매경닷컴)
자신이 주식 거래를 할때 찰나의 순간에 자신이 살려는 주식이 사라진다.
너무나 빠른 속도라 이해할수가 없었다.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역시.
그리고 또 다른 회사에서 하는 사람들 역시... 물론 주식은 속도가 중요하다 그 찰나의 순간에
증시가 올라갈수도 있고 내려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개미투자자 즉.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들의 돈이 사라지는지 알수가 없다
너무나 큰 기업들이 초단타매매로 돈을 벌고 있을때 개미투자자들은 울고 있을수 밖에 없다.
큰 기업들의 속도와 탐욕이 많은 이들을 울게 한것을 볼수가 있다
그들의 탐욕이 그들의 선점이 많은 이들을 울고 있게 만드는것이다
왜인지 월가 시위가 생각난다. 부도덕성과 빈부격차에 대해 격분한 그들이
외쳐는 소리가 월가 시위를 만들었다.
그들은 이제 조금은 바뀌어야할 시기가 아닐까...?언제까지 많은 이들의 눈물로 살아갈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