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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연애 심리학 - 여심을 유혹하는 금단의 스킬
하야시 사다토시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연애 우리들에게 빠질수 없는 단어가 연애가 아닐까?
물론 그 연애라는게 항상 잘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최면연애라는것에 더 눈길이 갔던게 아닐까?
물론 이것이 우리가 아는 최면보다 예를 들면 무서워하는것이 안무서워지는것이 아닌
우리들의 무의식을 조종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이 책에서 나오는 것중의 하나가 더블 바인드라는게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질문을 할때 술먹으러 갈까?보다
술먹을때 소주가 좋을까? 맥주가 좋을까? 이렇게 함으로써
술먹으러 갈까? 말까의 생각이 아닌 가는것은 확정이 되고
무엇을 먹을지로 바꾸어 버리는것이다
최면이라고 말했지만 어떻게 보면 이것은 우리들의 심리트릭을 이용한것이다
마음대로 남을 조종하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말과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성을 이용해서
그것을 연애에 이용하는것이다
우리들이 지나가다 보면 멋진남자와 못생긴 여자 또는 못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등
이렇게 우리가 때로는 이해할수 없는 커플들이 있다.
과연 그들이 항상 돈이 많고 빽이 좋은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이 바로 이 최면연애를 사용한 사람들이 아닐까?
그들 역시도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에 대한 방법을 아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면 우리들도 모르게 이성에게 호감이 가는것이다
예전에 TV에서 픽업아티스트라는것을 보았다 그들 역시도
이렇게 심리학을 이용해서 연애에 접목한다고 한다
이제는.. 우리도 심리학을 배워야 연애를 할수 있는것일까...
왠지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