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10년 - 불황이라는 거대한 사막을 건너는 당신을 위한 생활경제 안내서
우석훈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불황이다. 이 시기는 어떻게 지나가야 할까?

이웃나라인 일본 역시 이제는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20년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우리 한국이 일본처럼 변화해간다는게 너무나 무섭다.

정부에서는 돈을 빌려서라도 집을 사라고 하고 집값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집만있는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이 집에 대해서라면 말들이 너무나 많다.

부동산 정책을 계속해서 바뀌고 계속해서 오르는 전셋값.

이것으로 인해 땅콩집이라는 대안집이 생겼지 않는가? 단순히 정부에서

대출로만 집을 사라는 정책을 펼쳐서는 안된다 다수의 서민을 위해

대출이 아닌 또 다른 대안으로 서민들을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이웃나라의 일본을 알아보면 20대보다 30대가 저축을 더 많이 하는 통계가 있다

일본 역시도 저축이 나라를 살린다는것을 아는 30대가 더욱더 저축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과는 다르게 지방의 자치단체들의 재무구조가 탄탄해 

잃어버린 20년이라고 표현되는 지금시기도 잘 버텨낸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한국는 일본과 같은 불황이 오면 너무나 힘들다고 한다

우리가 불황이 이기는것 사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저치와 맞닿아 있다

개개인이 물론 불황을 준비하는것은 참으로 많다 아까 예를 든 집만하더라도

월세로 옮겨다니면서 살던지 하는 대안이 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정치에 의해서 우리가 움직여 지는 것이다

요즘 많은 복지를 위해 많은 세금을 걷고 있다 

담배 인상부터 그리고 무료로 사용되던 고속도로 구간을 유료화한다는등....

이렇게 정치로 인해 우리들의 삶이 더욱더 피폐해져간다

말도 안되는 공약과 그것을 위해 피해보는 다수의 서민들.

그리고 더욱더 웃기는 것은 거액의 세금을 체납한 이들에게는 돈을 받지 못한다는것이다

 

돈을 꼬박꼬박내는 서민들보다 그 체납자들에게 더 받아야 하는게 아닐까?

물론 그들도 노는것만은 아니다 TV에서 그들이 일하는것을 보았지만

일반 우리서민들보다 그들에게 더욱더 강압적으로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

무엇이든지 우리들에게 받을려고만 생각하는것보다 다른 대안을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정치가 실패한 나라라는것에 대해서 나온다

물론 우리나라의 정치가 실패햇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키지도 못하는 공약으로 우리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과연 이제는 불황 10년 아니 더 지나서 우리가 과연 이겨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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