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산업 - 상 - 소설 대부업 기업소설 시리즈 1
다카스기 료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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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금융계에서 잘 나가다가 경쟁에 밀려 좌천되고.. 그것을 대부업계의 사토무라가 눈독을 들이는데....

물론 아직 상권을 읽었기 때문에 다 알수는 없지만...

돈과 사람들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있는 사람들도.. 없는 사람들도.. 한번쯤 들렸을법한 대부업...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업이 정말로 그런곳일까...?

이 대부업은 참으로 흉흉하다.. 돈을 받기 위해 어떠한 일도 서슴치않는 그들...

하지만 이것이 진실일까...? 상권에서는 금융계에서 잘나가는 오미야를 소비자금융으로 끌어들이고..

그곳에서 신처럼 받드는 사토무라를 보는것으로 끝이난다....

하지만 여기서도 돈을 회수하러 가는 것을 표현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우리가 알던것과 다르지 않다...

 

돈이 무엇이길래.. 우리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언제붙터인가 우리가 보는 TV의 광고에서도 대부광고가 버젓히 나오고 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정말로 광고로써 우리들에게 와닿을까...?

지금도 많은 XX론등을 비롯해 많은 광고를 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옆에서도 그런 소리가 들리고 있다...

물론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돈을 빌릴수 없는 이들이 조금의 고금리로 빌릴수 있다는것....

하권에서는 과연 어떤것을 말해줄까....?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돈이 흐른다면.... 그곳에서는 좋은 향기가 날수가 없다...

대부업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곳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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