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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만든 사람들 - 일생에 한번은 역사에 미쳐라!
현경병 지음 / 무한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중국.. 그 넓은 땅.. 그리고 지금의 중국은 G2라고 불리는 최고의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이 있기 까지 그 옛날 사람들을 만나본다...
우리가 다 알듯이 공자부터 시작해 진시황 그리고 현대의 모택동과 등소평까지...
그런데 나는 삼국시대에서는 유비가 나올줄 알았지만.. 조조가 나오기도 하고..
우리 고구려와 싸워 대패했던 당태종까지... 그로인해 국가가 힘들어졌지만..
그들만의 리더쉽으로 다시금 이어가는것을 보여준다...
아마 중국이던 한국이던 이 동양사상에서 공자를 모르는 이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로부터 점차점차 중국의 기틀이 만들어간게 아닐까...?
그리고 영생을 가지고 싶었던 진시황....
물론 이 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을 그들을 평가하는것이 거의 나뉜다..
모택동과 등소평 역시.. 둘로 나뉘지만... 이 모든 인물들이..
아니 이 책에서 나오지 않는 많은 인물들이 이 중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이들은 한결 같이 독서광이고 자신에게 엄격하고
그들은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을 강하게 만든 인물들이다...
공자 역시도 미친듯한 독서광이였고 그들은 하나같이 역경을 겪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이겨내고 진시황을 중국대륙 처음으로 모든 나라를 통일 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만약 그가 모든 나라를 통일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많은 나라로 나뉘어진
중국을 볼수가 있지 않았을까....?
우리들에게도 역경이 있고 그것일 이겨내고 자신에게 엄격해진다면..
우리들도 우리 한국 아니 한국을 넘어서는 세계의 초석을 만드는 또 다른 인물이 되지 않을까...?
그들 역시도 그렇게 했고.. 우리들도 그렇게 하면 되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