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잡는 스피킹 영어패턴 300+α - 패턴훈련북 포함 회화잡는 스피킹
이충훈 지음 / 랭컴(Lancom)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우리가 한국어를 말할때도 어떤 패턴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욱더 효과적인게 아닐까...? 물론 우리 한국어를 더 어렵게 할수도 있지만..

아직 스피킹 초보인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것이다.. 

예전에 내가 영어를 배울때도 선생님이 문장을 만들어서 외우는게 좋다고 하셨다..

즉 패턴을 알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단어로 말을 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특히나 이 책은 중학교 수준으로 만들어져서 쉽게 접근할수 있다라는것이다..

대학생이라도 은근히 영어를 대답하는 이들이 적다.. 

쉽게 300개의 패턴을 익혀 우리가 보는 미드나 외국 뉴스를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문법에 대한것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도 한국어를 배울때 물론 어릴적에 문법을 배우기는 하지만...

그것이 패턴화 되어 우리입에서 술술나오게 되듯..

이 책도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초적인 뼈대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살을 붙여가면서 공부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미드를 볼때도 비슷한 구문이 들린다면 더욱더 쉽게 볼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언제든지 들을수 있는 MP3와 팟캐스트로 더욱더 쉽게

패턴을 익힐수 있게 만든것이다  그리고 부록으로 첨가된 패턴 훈련북으로

패턴을 더욱더 쉽게 기억할수 있게 한다.. 이제는 귀로 MP3를 듣고

눈으로는 패턴 훈련북을 보고 집에서는 공부를 하면 될것같다..

 

누구보다 쉽게 말하기 위해 그리고 잘 듣기 위해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쉽게 패턴으로써 공부를 한다면 말을 하는것은 쉽지 않을까...?

그들이 말하는 방식에 나만의 생각을 붙인다면 그것이 바로 스피킹이 되는것이 아닐까...?

이제는 미드를 한국 드라마처럼 보는 그날을 위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MP3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쓴다... 이 패턴을 다 공부하는 순간...

외국인과 대화를 한번 해봐야 겠다.. 지금 보다는 더 쉽게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단순히 단어만 외우거나 문법만 공부로 질린 우리들에게는

바로 이것이 더욱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매일 단어만 외워서 쓸수 없는 것보다

매일 어려운 문법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것보다.. 바로 쓰이는 쉬운 패턴을 익혀

그것을 사용하는것이 더욱더 효과적인게 아닐까...?

이처럼 이 패턴이 우리의 입에 붙게 된다면 우리가 매일 하는 한국어처럼

쉽게 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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