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만나는 신뢰의 즐거움 -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신뢰로의 여행
알폰소 링기스 지음, 김창규 옮김 / 오늘의책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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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미지로 여행을 간다.. 물론 많은 이유로 인해 여행을 가지만..

그 길위에서 우리들은 신뢰를 만나게 된다...
신뢰라는것은 어떻게 보면 믿음이라고 정의할수 있는데..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나를 아무도 모르는 그 길위에서..
신뢰를 만날때.. 과연 어떨까...? 물론 그것이 작디 작은 신뢰일지라도...
우리들은 그것이 즐거움인것을 알게 된다..
그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여행을 가면서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길위에서 함께 한다는것.. 같이 한다는것... 그 신뢰를 위해
우리들은 또 다시 길위로 가기 시작한다.
물론 나도 많은 여행을 하지 못해서 그런 신뢰를 많이 느껴보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다..

하지만 그 신뢰를 위해 때로는 우리들은 공포를 느낄수 있다... 
길위에서의 신뢰를 믿는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공포를 느낄수 있지만...
길 위의 신뢰들은 하나같이 즐겁고 또 공포스럽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이겨내고 나가는 이들은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오고
그리고 또 다시 나가기를 반복하는게 아닐까...?

그 미지의 세계에서 신뢰를 만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종류의 신뢰를 볼수 있었다..

단순히 남을 믿는 신뢰부터 그 장소가 말해주는 신뢰..

그 이야기가 말해주는 신뢰까지.. 그렇기에 우리들은 그 길위에서도

다양한 신뢰를 느낄수 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길위에서 신뢰를 보고 있다..

길위에서 보는 그 신뢰는 얼마나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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