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 자자!

굿바이, 나른함 -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줄 수면의 법칙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전경아 옮김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4년 5월

항상 피곤해 쩔어있는 우리들... 아침에 걸어가다 보면

참 다양한 얼굴로 사람들이 보인다..하지만 요즘은

한가지 일관성 있는 얼굴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피곤함....

많은 이들이 요즘은 수면장애를 말하고 있고.. 힘들어 한다...

잠이라는게 우리에게 중요한지는 많은 곳에서 들어왔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나른함을 떨쳐버려야 한다...

사람은 빛이라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회사를 보면 

그곳의 빛의 세기를 보면 우리의 뇌가 밤이라고 인식되어지는 밝기라고 한다..

즉 우리가 아침에 회사를 가고 뇌는 밤이라고 인식해 몸이 맞춘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피곤하다는것이다.. 그렇기 대문에

우리가 빛이라는것을 받아야 하는데 예전에 어릴적 과학시간에 배운 광합성이라는것을 아는가?

우리가 아침에 5분정도 빛을 받는다면 훨신 좋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을 억제해서 우리늬 몸이 밤이라고 인식하는것을 막는다고 한다.

이 단 5분의 효과가 우리들의 몸을 더좋게 할것이다..

그리고 오후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졸음이 몰려온다.. 이것은 밥을 먹었든 안먹었든 잠이 오는게 정상이라고 한다.

외국에서 실험을 한결과 그렇다고 한다...

이럴때는 조금씩이라도 자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5분을 잘려고 햇는데 1시간씩 잔 경험이 있을것이다.

물론 나 역시도 그런적이 많아서 놀라기도 했지만..

이럴때는 자기전에 5분만 자야지라는 자기암시를 거는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잔다면 매일 피곤하던 당신도 많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전 체온을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 일을 하는 회사원들에게 운동이라는것은 어떻게 보면 힘들수가 있다..

그렇다면 자기1시간전에 스트레칭을 한다면 수면의 질 향상에 좋다고 한다...

이렇게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우리가 달고다니는

나른함과 피곤함을 없앨수 있다... 우리가 만든 피곤함은 우리가 없앨수 있다...

나 역시도 매일매일 피곤한 얼굴로 학교를 간다.

하지만 이 짧은 아침의 5분의 빛과 오후의 5분동안의 잠..

그리고 밤의 5분동안의 체온이 나의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는것이 너무나 놀랍다...

이제는 정말로 나의 몸에 붙어 있는 나른함을 날려버리고 싶다..누구보다 생기발랄하게..

그리고 누구보다 즐겁게 아침을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아침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