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읽는 사람들

당신도 멘탈리스트가 될 수 있다
최현우 지음 / 넥서스BIZ / 2014년 7월

멘탈리스트.. 한창 미드에서도 라이투미나 멘탈리스트라는 미드가 유명해서 본적이 있다..

이들은 마술처럼 그사람을 꿰뚫어 본다.. 그들의 행동 그들의 말등으로 그들이 범인인지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 맞춘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마술사라는 직업과 너무나 잘 맞다...

이제는 영상의 발전으로 단순히 기술적인 마술로는 사람들을 만족시킬수가 없다...

이제는 기술적인 마술의 해법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고.. 이 영상의 기술이 마술의 판도를 바꿨다고 말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현우 마술사 역시도 이런것이 아닌 멘탈리스트라는 기법을 활용해

우리들을 더욱더 놀라게 하고 있는것이다...멘탈리스트라는것은

그들의 행동 그들의 몸 그들의 말 그들의 눈동자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이 

나에게는 정보가 된다.. 물론 이것을 한번에 얻는것은 어렵다..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얻을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멘탈리스트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통계학과 비슷하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 책을 보고 따라한다고 해서 다 맞는게 아니지만...

대다수가 말한것을 따르려 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그리고 그외 부수적인것으로 더욱더

자신의 답에 맞게 한다는것에 있다...

갸우뚱하는것 입술을 깨무는것.. 이렇게 다양한것으로 그들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다..

그래서 최현우 마술사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레파토리를 바꿔가면서 한다고 한다..

재미있다면 더욱더 효과적이게.. 그게 아니라면 빠르게 다음것으로 넘어간다고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그에게 우리들의 마음의 정보를 몸으로 행동으로 말로 표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것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을 잘 표현할 캐릭터라면 아마 셜록홈즈 일것이다..

그는 작은것 하나까지도 관찰을 하면서 그의 추리를 맞춰간다..

어떻게 보면 그는 멘탈리스트 였을지도 모른다.. 작은것까지 관찰한 그가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며 범인에 다가갈때는...

우리도 모르게 책속에 빠지지 않는가...?

물론 여기에 나온방법이 이성을 사로잡는것에 쓰일수도 특정 관계에서도 다양하게 쓰일수가 있다...

물론.. 남성들은 이성을 유혹할때 많이 쓰겠지만....

우리들도 조금만 관찰한다면.. 그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수가 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마음을 읽는 멘탈리스트가 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