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 무엇인가?

돈 vs 권력 - 중국 역사를 통해 본 돈과 권력의 관계
스털링 시그레이브 지음, 원경주 옮김 / 바룸출판사 / 2014년 2월

물론 돈과 권력이 부딪혔던 것은 어느나라에나 있었다...

그것을 중국에 비교해서 풀어놓았다.. 옛날에는 권력을 가진 이들은

돈을 추구하는 상인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돈을 약탈하고 수탈하기에 이르렀고

그것을 꼐속당하던 상인들은 권력을 탐하기 시작한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관료들은 돈을 상인들은 돈을 탐하기에 이르렀다...

옛날은 상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상인들이 권력을 얻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산업이 나라에 필요하다는것을 인식한 황제가 있을때는 상인들이 권력을 얻기는 쉬웠다..

물론 그때에도 권력을 가진 관료들은 상인들의 돈을 수탈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 시기에 상인들은 권력을 가지기도 했다...

이렇게 상충되는 시기가 오고 현대에 이르러서 타이완에 두가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 가문은 타이완에서 가장강한 권력을가지고 있었지만 돈을 위해 권력을 사용한자들은

타락하는것을 보여주었다... 

돈은 참 많은것을 가린다 돈으로써 모든것을 할수 있는지금...하지만 그 돈역시

항상 밝은쪽이 아닌 어두운쪽에서 움직인다... 그래서인지 돈이란것도 항상

좋은것으로 쓰일수가 없었다... 부패한 관료등 부패한 상인들로 인해

돈 역시도 좋지 않은쪽으로 사용되어졌다...

이렇게 그 옛날부터 돈과 권력을 서로 상충되면서도 서로 같이 서로를 위해 사용되어져왔다...

관료와 상인들에 대한 사이클은 지난 5천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있는것이다..

지금도 누군가는 돈을 위해 누군가는 권력을 위해 서로의 재물과 권력을 사용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뉴스에 나오는 이들을 보면 그들 역시도 돈과 권력을 위해 싸우고 있는것이다..

이 두가지가 서로를 보완하고 잘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 나라의 모든것은 한순간에 무너질수 밖에 없다..

이것이 옛날부터 이어져왔던 그 두가지의 싸움의 결론이다....

과연 지금 우리한국은 어떻게 가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