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하면 답을 내라 - 회의.비즈니스 미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려면 회의문화를 바꿔라
정경수 지음 / 미래와경영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삼성에 대한 책을 읽은적이 있다..

그 책에서는 삼성의 회의문화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계속해서 회의의 연속이였다.. 누가보면 회사에 회의만 하러온정도라고 생각할정도였다.

그 만큼 회의라는게 정보를 교환하고 창의적인 교류의 역할을 한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항상 회의를 한다고 모든것이 좋지 않다는것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답이 나와야 하는 회의가 좋다고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회의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것...

 

우리 한국의 회의문화라면 수직적인 문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확실하게 어필할수가 없고

대다수가 높은직급의 의견을 당연히 따라가는 수동적인 회의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회의만큼은 너도나도 계급에 상관없이 이야기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높은 직급일수록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더 듣는것을 하라고 한다.

예전 한국은 높은직급의 의견을 따르기만 하면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런곳에서도 아무런 의견없이 의견만 따라가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회의에 필요가 없다.. 적당한 의견대립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절충해가면서 회의를 진행시켜야 한다.

그냥 남들을 따라가지 하는 생각으로 하는 이들이 많기때문에

회의는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그런 지루하고 결론이 나지 않는 말싸움의 장으로 변하고 만다.

예전 회의문화를 바꾸고 높은직급일수록 많이 듣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면서 회의를 한다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회의가 된다고 한다...

이제는 무의미하고 지루한 시간이 아닌

정말로 회사에 그리고 자신에게 효과적인 회의시간으로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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