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지 말자!

눈치 보지 않을 권리 - 당신의 숨통을 조이는 부모, 연인, 상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닐 라벤더 & 알란 카바이올라 지음, 최승희 옮김 / 미래의창 / 2014년 2월

예전에 읽은 책에서 눈치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 발전된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그런 눈치가 아니다..

우리들의 주위에 있는 통제형 완벽주의자들이 만들어낸곳에서

허덕이들 우리들이 살려고 하는 눈치일뿐이다...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총망받는 완벽주의자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것을 통제하려고 한다...

사소한것부터 모두다 자신의 통제안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형 완벽주의자로 인해 우리들은 그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

이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일단 그들을 변하게 할수는 없다..

사람을 변화시킬수는 없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것을 바꿔야 할까...?

내가 바뀔수 박에 없다... 어이가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더 좋은 관계를 이끌어 갈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서슴없이 상처가 되는 말도 한다...

하지만 그것을 우리가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그런것을 잘 모르고 말한다...

오히려 그것이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바뀔리가 없다....

그리고 자신의 권리! 그것을 꼭 지켜야 한다..

나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그들의 명령이나 말을 들을필요가 없다...

그들을 변화시키는것보다 내가 변화하면 더 좋은 관계로 가는것이

그들과 함께 모두 갈수있는 방법이다...

이상하게 생각할수가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들이 바뀌면

많은 이들이 좋아질텐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들은 대외적으로 최고의 사람으로 인식되어지기 때문에..

우리들이 그들을 변화시킬수는 없다...

우리가 변화되어 그들과 관계를 만들어내고 나의 권리를 지키는것이

우리가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갈수가 있게 되는것이다..

우리들 주위에 있는 나를 힘들게 하는 통제형 완벽주의자들..

그들에게 눌려 눈치보고 힘없이 살아갔지만..

이제는 우리도 눈치보지않을 권리가 있다!!

그것을 기억하고 그들과 함께 융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