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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지영 지음 / 토네이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싱글..이제는 자유의 단어가 되었다...
그렇지만 돈에서만큼은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렇다면 싱글은 어떤가.... 커플보다 돈이 2배로 나가지도 않는데..
그들은 왜 가난한가...?
첫번째로 허세를 말한다..
요즘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많은 정보를 볼수 있다
친구는 여행도 가고 신상도 사고 맛있는것도 먹고...
자기를 표현하기 위한곳이..어느순간 누가누가 돈을 더 많이 쓰냐고 바뀌었다..
나도 해야할것같고.. 나를 알리기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허세를 위해 돈을 쓰기 위해서 싱글은 가난할수밖에 없다....
한국이라는 이곳에서 저임금 비정규직등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항상 가난이 따라붙는다...
그것이 싱글이라면 더욱더 클것이다.....국가는 더 이상 울타리가 아니다..
울타리라고 생각했던 가족역시도...그렇지 않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쓰는돈... 참으로 받기 어려운돈이다....
특히나 싱글이라면... 더욱더 힘들것이다...
결혼한 누나나 형 또는 중고생의 동생들등...
싱글이라서 돈이 많다고 생각한것인지... 싱글들에게 손을 내밀기 바쁘다..
그래서 재테크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적립식 펀드가 좋다는 말만 듣고 펀드를 해보아도
이상한 재테크 정보에 시달려 오히려 돈을 잃고 만다...
노후라는 말로 더욱더 돈 모으기에 열중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나에게 맞는 노후인지 잘 생각 해야한다...
노후에 대한이야기가 너무나 많다..
노후는 13억이 필요하다등...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잘알아야 한다..
잘못된 준비로 인한 재무상황의 악화....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 잘못된 정보...... 그것을 조심해야한다.
물론 이 싱글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돈....
그것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
아니 어떻게 살아감에 따라 그것에 맞춰서 가야한다...
특히나 혼자서 모든것을 결정해야 하는 싱글들에게는 더욱더 중요하다...
지금도 많은 싱글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혼자라서 더욱더 많은것을 신경쓰고 준비하는 그들....
하지만..자신의 재무상황을 잘알고..그것에 맞춰 준비한다면...
위험한 노후도... 허세많은 생활도 안녕이지 않을까..
지금 싱글들을 위한 나라는 없는것을 깨달아라!!